AI 제품 나라장터 진입 2026년 10월 최신판 - 납품실적 없이 공공판로를 볼 수 있는지
AI 제품 나라장터 진입 2026년 10월 최신판 - 납품실적 없이 공공판로를 볼 수 있는지

2026년 8월 시행된 AI 제품 공공조달 진입 완화와 9월 현장 보완 내용을 바탕으로, 납품실적·업체 수·규격 기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와 나라장터에서 먼저 확인할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정부지원금
2026년 10월 28일||

AI 제품 나라장터 진입 2026년 10월 최신판

AI 제품 공공조달 진입 완화 안내

AI 제품을 만들었는데 공공기관 납품은 실적 있는 회사의 몫이라고 처음부터 접는 대표님이 많습니다. 저도 그 생각이 아주 근거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공공조달은 여전히 제품 확인, 가격, 계약과 납품 책임을 꼼꼼히 봅니다. 다만 2026년 8월 1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확인한 AI 제품·서비스에는 나라장터 쇼핑몰의 첫 진입 문턱을 낮춘 기준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 납품실적 3천만 원 이상 요건이 삭제된 점​입니다. 업체 수 기준도 3개사 이상에서 2개사 이상으로​ 바뀌었고, 표준규격만 보던 방식에서 업체 제시규격도 길이 열렸습니다. 지원금이 입금되는 정책은 아닙니다. 대신 제품을 이미 만들었지만 첫 공공 레퍼런스 앞에서 멈춘 작은 기업에게는 꽤 현실적인 판로 정책입니다.

이 제도는 모든 AI 서비스에 자동으로 계약이나 매출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공식 보도자료는 인공지능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과기정통부 장관이 확인한 AI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전제로 설명합니다. 우리 회사 제품이 해당하는지, 현재 계약 가능 품명·규격과 공고가 있는지는 나라장터와 조달청 공고에서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30초 요약

지금 궁금한 것2026년 10월 기준으로 볼 답
무엇이 달라졌나AI 제품의 나라장터 쇼핑몰 다수공급자계약 신규 진입 기준이 2026년 8월 1일부터 완화됐습니다.
납품실적이 없어도 되나공식 안내상 기존 3천만 원 이상 실적 요건은 삭제​됐습니다. 다만 제품 확인과 계약 절차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몇 개 회사가 있어야 하나신규수요물자 등록의 업체 수 기준이 3개사 이상 → 2개사 이상​으로 완화됐습니다.
서류도 줄었나계약 시 적격성 평가를 면제하고, 신용평가등급확인서·가격자료 제출을 줄이는 패스트트랙 흐름이 안내됐습니다.
당장 무엇을 해야 하나AI 제품 확인 요건 → 품명·규격 → 현재 공고와 계약 경로를 순서대로 대조해야 합니다.

납품실적

3천만 원 → 삭제

첫 공공 레퍼런스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멈추던 문턱을 낮춘 변화입니다.

업체 수 기준

3개사 → 2개사

새로운 AI 품목이 적어도 등록 검토의 출발선은 넓어졌습니다.

시행 기준일

2026.08.01

10월에는 새 제도가 작동하는지 공고·품명 단위로 확인할 시점입니다.

왜 지금 다시 봐야 하나

6월의 제도 개정 예고만 보고 나중에 하자고 미뤘다면,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조달청은 2026년 8월 4일​에 AI 제품 공공조달 지원의 본격화를 발표했고, 9월 8일​에는 우수·혁신제품 기업 16곳과 간담회를 열어 AI 기술제품 우수제품 분야와 직접생산확인 기준의 보완 방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 흐름을 단순히 AI라서 혜택이라고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정부가 보는 것은 말만 AI인 서비스가 아니라, 공공 현장에서 써 볼 수 있고 책임 있게 납품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초기 기업 입장에서는 실적 요건과 서류 부담이 조금 줄어든 지금이, 제품 정의와 증빙을 정리해 보기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무엇이 쉬워졌고, 무엇이 그대로 남았나

구분이전 안내완화 후 확인 포인트흔한 오해
납품실적3천만 원 이상AI 제품 신규 진입에는 실적 요건 삭제실적이 없어도 자동 등록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업체 수3개사 이상2개사 이상우리 제품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규격표준규격 중심업체 제시규격도 가능규격서·제품 설명이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계약 절차적격성 평가·서류 제출AI 제품은 적격성 평가 면제 등 간소화가격, 납품 능력, 계약 조건 검토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판로계약 이후에도 경쟁2단계경쟁 기준금액 상향 등 구매 방식 보완정부가 구매를 확정해 주는 정책은 아닙니다.

조달청의 8월 공식 안내은 AI 제품에 대해 신규 진입 기준 완화와 적격성 평가 면제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9월 정책브리핑의 하반기 제도 안내는 일반 물품과 중기간경쟁제품의 2단계경쟁 기준금액이 각각 2억 원, 4억 원​으로 높아지는 방향도 전했습니다. 이 숫자는 우리 회사가 그만큼을 바로 납품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추가 경쟁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기준이 조정되는 구조이므로, 실제 계약의 품명·금액·구매 방식은 공고마다 다시 읽어야 합니다.

이런 회사라면 공식 페이지를 열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1) 이미 작동하는 AI 제품이 있지만 공공 납품 실적이 없는 경우

내부 데모만 있고 첫 납품 실적이 없다는 이유로 나라장터를 아예 제외했다면, 실적 요건 삭제는 분명 다시 볼 이유입니다. 다만 AI를 활용한다는 소개 문구보다 제품이 해결하는 공공 업무, 도입 환경, 책임 주체를 설명할 자료가 더 중요합니다.

2) 기존 표준규격에 꼭 맞지 않는 AI 기능을 가진 경우

업체 제시규격이 가능해진 것은 중요한 변화입니다. 그렇다고 규격이 자유로워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용 기관이 이해할 수 있게 입력값, 산출물, 운영 환경, 보안과 유지보수 범위를 더 또렷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3) 가격표와 납품 범위를 아직 정리하지 못한 경우

규제 완화는 제품 준비를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공공기관은 도입 후 운영 책임을 봅니다. 그래서 저는 무리하게 공고부터 쫓기보다, 계약 단위가 무엇인지와 설치·교육·유지보수에 누가 책임지는지를 먼저 한 장으로 정리하는 편을 권합니다.

First check

공고보다 먼저 정리할 4가지

자동 지원 아님

01. 제품 확인

공식 AI 제품·서비스 확인 요건과 우리 제품의 근거를 대조합니다.

02. 품명·규격

무엇을 납품하는지 한 문장과 규격서로 분명히 만듭니다.

03. 가격·책임

초기 도입비와 유지보수·장애 대응 범위를 구분합니다.

04. 공고 확인

현재 열린 공고와 계약 경로가 맞는지 마지막에 확인합니다.

신청 전에 이렇게 확인하면 덜 헷갈립니다

  1. AI 제품 확인 범위부터 읽기: 조달청은 인공지능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과기정통부 장관이 확인한 제품·서비스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자체 판단만 하지 말고 현재 확인 경로를 공식 화면에서 찾으세요.
  2. 나라장터에서 제품의 언어를 맞추기: 제품명만 적기보다, 어느 기관의 어떤 업무를 줄이는지와 제공 형태를 정리하세요.
  3. 계약을 받는 것과 등록 요건을 분리하기: 등록 문턱이 낮아져도 구매 수요와 계약 조건은 별도입니다. 진입 가능과 수주 확정을 같은 말로 보면 안 됩니다.
  4. 공고와 문의처를 마지막에 다시 확인하기: 수시로 열리는 공고, 품명 분류, 제출 양식은 바뀔 수 있습니다. 사업 준비 비용을 쓰기 전 공식 공고를 다시 열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정책을 권하면서도, 여기서는 경계해야 합니다

저는 실적 없는 초기 기업이 공공판로에 도전할 통로를 넓히는 방향은 권할 만하다고 봅니다. 민간 매출이 아직 작아도 좋은 기술이 공공 현장에서 검증될 기회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AI 제품은 누가 먼저 써 보느냐가 제품 고도화와 다음 매출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진입 요건 완화만 크게 홍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제품 검증·보안·가격 설명을 기업 혼자 감당하게 하면 지원의 효과는 반쪽이 됩니다. 작은 팀일수록 조달 문서 한 번 잘못 이해하면 개발 시간보다 행정 비용을 더 많이 쓰게 됩니다. 그래서 이 정책은 지금 바로 매출이 생긴다는 광고가 아니라, 공식 요건을 확인한 뒤 준비할 수 있는 진입로가 하나 늘었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는 게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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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첫 클릭은 공고가 아니라 기준입니다

AI 제품을 만들었다면 조달시장도 한 번은 검토할 만합니다. 다만 가장 먼저 할 일은 입찰 버튼을 누르는 게 아닙니다. 우리 제품이 공식 AI 제품 확인 범위에 들어가는지, 무엇을 어느 단위로 납품하는지, 현재 열린 경로가 있는지를 차례로 보는 일입니다.

이런 정보가 널리 알려지지 않아 실적 있는 기업만 계속 기회를 가져가는 구조는 아쉽습니다. 이번 완화가 초기 기업의 실제 판로로 이어지려면, 제도 발표보다 지금처럼 공식 기준을 직접 열어보고 준비하는 사람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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