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 60만원, 군위 54만원, 경남 10만원 등 2026년 지자체 자체 민생지원금을 한눈에 비교. 중앙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
2026년 4월 말 현재 일부 지자체가 자체 예산으로 민생지원금을 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같은 시기에 시작된 중앙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는 별개로 운영되어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자체별 1인당 지급액 격차가 최대 6배(60만 원 vs 10만 원)에 달해 거주지에 따라 받는 금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핵심 요약
- 중앙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별개 사업이라 중복 수령 가능
- 최대 지급 지자체: 충북 보은군 60만 원 / 최소: 광역 단위 경남 10만 원
- 모두 거주지 등록 기준이라 신청 시 주소지 관할 시·군 공고 확인 필수
지자체 자체 민생지원금 지급액 순위
2026년 4월 현재 자체 예산으로 민생지원금을 풀고 있는 주요 11개 지자체를 1인당 지급액 기준으로 정렬했습니다.
| 순위 | 지자체 | 1인당 지급액 | 단위 |
|---|---|---|---|
| 1 | 충북 보은군 | 60만 원 | 기초 (군) |
| 2 | 대구 군위군 | 54만 원 | 기초 (군) |
| 3 | 충북 괴산군 | 50만 원 | 기초 (군) |
| 3 | 충북 영동군 | 50만 원 | 기초 (군) |
| 5 | 전남 보성군 | 30만 원 | 기초 (군) |
| 5 | 전북 정읍시 | 30만 원 | 기초 (시) |
| 7 | 전북 남원시 | 20만 원 | 기초 (시) |
| 7 | 전북 임실군 | 20만 원 | 기초 (군) |
| 7 | 충북 단양군 | 20만 원 | 기초 (군) |
| 10 | 전남 순천시 | 15만 원 | 기초 (시) |
| 11 | 경상남도 | 10만 원 | 광역 (도) |
경상남도만 광역(도) 단위로 지급되어 도민 전체가 대상입니다. 다른 지역은 모두 기초(시·군) 단위라 해당 지자체 거주자만 받을 수 있습니다.
광역(도) vs 기초(시·군) 단위 — 무엇이 다른가
자체 민생지원금은 누가 예산을 편성했느냐에 따라 광역(도)과 기초(시·군)으로 나뉩니다. 광역 단위는 도내 모든 시·군 거주자가 대상이 되고, 기초 단위는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만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4월 기준 광역 단위로 자체 지원금을 푼 곳은 경상남도가 유일합니다.
두 방식은 장단점이 다릅니다. 광역 지원금은 도민 전체가 대상이라 수혜 인구가 넓은 대신 1인당 금액이 작은 편이고, 기초 지원금은 한정된 지역민만 대상이라 1인당 금액이 큰 편입니다. 실제로 경남은 1인 10만 원이지만 충북 보은군은 1인 60만 원으로 6배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본인이 신청할 때는 거주지 주소가 어느 지자체 관할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광역 단위 지원금과 기초 단위 지원금이 동시에 나오는 지역이라면 두 가지 모두 해당될 수 있으니, 거주지 시·군과 광역 도청 공고를 함께 살펴보세요.
지자체별 지원금 한눈에 보기
경상남도 (1인 10만 원, 광역 단위)
광역 도 단위로 자체 예산이 투입된 유일한 사례입니다. 도비 3,288억 원을 투입해 도민 전체에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며, 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2026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총정리에서 확인하세요.
충북 보은군 (1인 60만 원)
기초 단위 자체 지원금 중 최고 금액입니다. 보은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 대상입니다. 자세한 신청 기간·사용처는 보은군청 공고를 확인하세요.
대구 군위군 (1인 54만 원)
기초 단위 자체 지원금 중 두 번째로 큰 금액입니다. 군위군 주민등록자만 대상입니다. 자세한 신청 기간·사용처는 군위군청 공고를 확인하세요.
충북 괴산군·영동군 (1인 50만 원)
충북 도내 군 단위에서 동시에 50만 원 지급이 진행 중입니다. 두 곳 모두 해당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신청 기간·사용처는 괴산군청·영동군청 각 공고를 확인하세요.
전남 보성군 (1인 30만 원)
보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 대상입니다. 자세한 신청 기간·사용처는 보성군청 공고를 확인하세요.
전북 정읍시 (1인 30만 원)
정읍시 주민등록자가 대상입니다. 자세한 신청 기간·사용처는 정읍시청 공고를 확인하세요.
전북 남원시·임실군, 충북 단양군 (1인 20만 원)
세 곳 모두 기초(시·군) 단위로 1인 20만 원을 지급합니다. 각 지자체 주민등록자만 대상이라, 거주지 관할 시·군청 공고를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전남 순천시 (1인 15만 원)
순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 대상입니다. 자세한 신청 기간·사용처는 순천시청 공고를 확인하세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왜 빠졌나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광역지자체는 인구 규모가 커 자체 예산으로 지원금을 풀기에는 재정 부담이 큽니다.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지자체는 별도 자체 지원금 없이 중앙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갈음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다만 수도권에 거주해도 중앙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하위 70% 기준 충족 시).
중앙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중복 수령 가능
지자체 자체 지원금은 각 지자체 자체 예산으로 운영되는 별도 사업이라, 2026년 4월 27일 시작된 중앙정부 추경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자체 지원금을 받았다고 해서 중앙정부 지원금에서 제외되지 않으니, 두 가지를 모두 챙기세요.
- 고유가 피해 지원금 총정리 (전국, 최대 60만 원) — 중앙정부 추경 지원금
- 2026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총정리 — 광역 단위 도민 전체 대상
- 지역사랑상품권 100% 활용법 — 지급받은 상품권 사용 팁
마무리
자체 민생지원금은 거주지 지자체에 따라 1인당 1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큰 격차가 있습니다.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먼저 확인하고, 중앙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는 중복 수령이 가능하니 두 가지 모두 빠짐없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신청 기간과 사용처는 지자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정보는 거주지 관할 시·군 공고를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 동네가 빠졌다면 향후 추가 편성 가능성도 있으니 시·군청 공지사항을 종종 살펴보세요.